지니의 행복한 여행
권지용(GD)의 천재 작곡가 되는법!! 본문
무슨 알고리즘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 추천 동영상에 2015년경에 빅뱅이 나온 해피투게더 편이 추천 영상에 떴다.
나는 평소에 빅뱅의 팬이었기 때문에 안보고 넘어 갈수 없었다.
밥을 먹으면서 영상을 보고 있으니
옛날 기억도 나고, 빅뱅의 입담은 다시봐도 재밌었다.
그러던 중에 유재석이 권지용에게 작곡을 어떻게 잘하게 되었냐고 묻자
권지용이 한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권지용은 "어렸을 때부터 양사장님이 하루에 꼭 두개의 곡을 쓰고 자라고 했어요. 곡이 아니더라도 가사라도 쓰고 자라고 했어요. 그 이후로 곡 쓰는게 계속해서 습관을 들다 보니 어느 순간되니 자리에 앉으면 곡이 술술 나오더라구요."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됐다.
천재도 이렇게 노력한다. 나도 글을 잘쓰고 싶다.
하루에 두편이상의 글을 꼭 써야겠다.
난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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