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행복한 여행
오늘은 창작강의 6장 '욕망'이 매력적인 발단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욕망이 매력적인 발단에서는 주로 '복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복수가 충분히 공감이 되고 매력적인가가 중요하다. 1) 올드보이 어떤인물: 어느날 느닷없이 납치당해 감금을 당해서 15년동안 군만두만 먹는 인물 어떤상황: 탈출을 눈앞에 두고있었는데 이번에도 원인도 모르고 풀려남 어떤욕망: 나를 이렇게 만든 놈을 찾아서 복수하겠다. 복수라는 사소한 욕망이지만 이 전사가 굉장히 폭발적이어서 다른 그냥 복수보단 굉장히 강렬해 보인다. 2) 품위있는 그녀 어떤인물: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호텔청소부 출신의 여자 어떤상황: 평소 동경하는 부잣집 사모님의 집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무엇을하고자: 회장님을 간병하면서..
오늘은 발단 쓰기 중에서 '인물'이 매력적인 발단 짜기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지난 강의에서 배운 것과 같이 발단의 3요소는 어떤 인물이 / 어떤 상황에 놓여/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로 결정된다. 여기서 어떤 인물인지를 설정할 때 매력적인 인물로 설정하게 되면 발단 또한 매력적이 될 수 있다. 매력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과장해서 써야 한다. 즉 주인공을 1차원적인 인물로 설정해서 그 성격을 부각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주병 캐릭터의 경우를 들면 어떤 인물 : 가장 예쁜 인물 어떤 상황 : 저주에 걸린 상황 뭘하고자 : 저주를 풀자! 오늘 배운 것을 연습해보면 어떤 인물: 사고로 인해 걷지 못하는 남자 어떤 상황: 사고 이전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뭘하고자: 사고를 막고, 미래를 바꿔야한다..
요즘은 글쓰기 강의를 듣는다. 의지력이 약한 나이기에 하루에 1강씩 듣기로 조금씩 전진중이다. 오늘 배운 내용은 발단을 자세히 쓰기의 내용이다. 발단은 간략하게 설명하면 어떤인물이 / 어떤상황에 놓여/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이다. 강의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예로 들었지만 나는 최근에 봤던 이태원 클라쓰의 내용으로 발단을 적어보고자 한다. 어떤 인물? - 학교 전학 첫날에 폭행사건에 휘말려 퇴학당함, 신념이 깊음, 오뚜기 같은 인물 어떤 상황? - 폭행사건에 휘말려 퇴학을 당하고,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까지 잃게되고, 감옥까지 가게된 암울한 상황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포차를 차려 성공하여 박새로이 인생의 방해꾼인 장근원의 회사 장가를 무너뜨리고자 한다. 이를 이어 붙이면 박새..
오늘은 영동에 다녀왔다. 영동까진 두시간정도걸렸다 한국에 삼십년 넘게 살았는데 영동에는 처음 가봤다. 한국에는아름다운 도시들이 많다. 그동안 못가본 여행지에 많이 다녀봐야겠다. 인생은 즐기면서 사는거다. 열심히 살자
큰 돈은 없고 소액(100만원~300만원)으로 주식으로 저번달 부터 한달에 30만원 벌기에 도전했다. 성과는 아주좋다. 이번달에도 50만원을 벌었다. 남들처럼 큰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주식에 대한 공부도 하고 참 재밌다. 앞으로 더 열심히 벌어봐야겠다. 30만원씩 10번 벌면 300만원이된다. 주식은 농사와 같은 것 같다. 벼가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날씨가 풀리고 봄이 왔는데 친구들에게도 전부 봄이 왔는데 나에게는 봄이 오지 않았다... 다른이들이 봄을 즐길때 즐기는 그들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본다... 나의 봄은 언제일까... 봄이왔는데 아직 나에게는 봄이 오지 않았다 나에게도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한 번 떨어졌다. 순간 침울했지만 패스트 캠퍼스의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시도했다.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는 되겠지... 조그마한 성공을 쌓아보자... 큰 성공을 한 번에 이루려 하지말고, 차근 차근 해보자. 해보다가 안되면 또 해보자!!! 늘 처음 생각했던 맘을 잊지말자. 글쓰기 접더라도 책 한권 내보고 접자. 해보다가 안되면 그때 포기해도 늦지 않다. 뭐 잃을 것 없다. 걍 부딪혀 보는거지.